[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드라마 '피고인' 팀이 다시 뭉쳤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기준 오라버니 덕분에 모인 '피고인' 팀. 즐거운 공연에 좋은 시간들까지,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과 엄기준, 유리, 손여은, 조영광PD가 모여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방송이 끝난 지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다섯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피고인'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영한 드라마로 최고시청률 28.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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