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주역인 딸과 며느리가 총출동했다.
이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이미도, 정소민, 류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극중 티격태격하면서도 정을 나눴던 자매와 시누이 사이 답게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종영 후 아쉬워했던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4인4색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첫 방송해 지난 27일 52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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