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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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유준상 측 "하루에 한끼…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 중"

기사입력 2017.08.30 11:17 / 기사수정 2017.08.30 11: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벤허'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0일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뮤지컬 ‘벤허’ 쇼케이스 비하인드 씬과 설렘이 느껴지는 유준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연을 앞둔 소감을 묻자 “’드디어 시작이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매 순간 연습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은 날이 없었다. 벤허에 대한 무게가 항상 나를 계속 짓누르고 ‘뭔가 더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계속 고민하던 시간들이 관객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매일매일 혼자 런을 돌며 연습하고 있다”고 답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외적으로 내적으로 벤허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유준상은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하루에 한끼를 먹고 틈만 나면 연습에 매진했다.

유준상은 뮤지컬 ‘벤허’에서는 유다 벤허 역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인간애를 그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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