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조작'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조작'은 11.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9%)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이 남강명(이원종)의 정체를 의심했다.
또 한무영, 이석민(유준상), 권소라(엄지원)는 남강명이 궁평항으로 들어온다는 내용의 뉴스가 보도되자 구태원(문성근)이 일부러 함정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학교 2017'은 4.4%, MBC '왕은 사랑한다'는 7.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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