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학교 2017' 김세정, 김정현이 급식실을 무사히 빠져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4회에서는 서로를 구한 현태운(김정현 분), 라은호(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태운은 급식실에 나타났지만, 교장(김응수)이 기다리고 있엇다. 이를 목격한 라은호는 컵을 던져 시선을 돌렸고, 그 사이 현태운은 경비원들을 뿌리치고 라은호와 함께 도망쳤다.
현태운은 라은호를 안전한 곳에 있게 한 뒤 경비원들을 유인했지만, 다시 위기가 오자 X 복장을 벗고 교장과 경비원들 앞에 나타났다. 현태운은 "X를 쫓고 있었다"라며 계속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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