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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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현아가 밝힌 #'베베' #민낯 촬영 #마마무 화사(종합)

기사입력 2017.08.29 20:4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현아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현아는 2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타이틀곡 '베베'를 비롯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을 발표한 상황. 차트 진입 순위를 확인한 현아는 "'베베'가 괜찮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팬분들 덕분에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주가 컴백 첫 주가 될텐데, 컨디션 관리 잘해서 좋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또 "차트에서 앨범 평점이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굉장히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300장의 사진이 수록된 앨범을 소개하며 "노 메이크업으로 작업하게 됐는데 이런 게 가장 스물 여섯에 가까운 현아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감이라기보다는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현아는 타이틀곡 '베베'에 대해 "나처럼 세게 생긴 여성이 한 남성을 좋아하게 되면서 '네 앞에서 어려지는 것 같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베베'는 이전 활동과 다르게 무대에서 웃으면서 춤출 수 있어서 좋다"며 "예전 활동 때에는 웃고 싶어도 음악이 무거워서 웃을 수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번 활동은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현아는 "친구들에게 타이틀곡을 들려줬는데, 마마무 화사 씨가 '언니, 이번 노래가 제일 좋아요'라고 해줬다"며 "응원 받으니 정말 좋더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수록곡 '보라색'에 대해서는 "펜타곤 이던씨가 쓴 곡으로 원래 트리플H 앨범에 들어가려던 노래였는데, 솔로 앨범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 싣게 됐다"며 "트리플H 활동 당시에도 굉장히 좋아했던 곡"이라고 소개했다.

현아는 "내일 첫 방송인데, 음악도 무대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현아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베베'를 비롯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을 발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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