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배진영 뮤비 출연 감사…워너원 합류 대단해" 극찬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굿데이가 소속사 동료인 배진영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굿데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는 윤하, 정준영, 치타, 워너원 배진영, 주니엘 등이 속해 있다. 

특히 배진영은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이에 대해 희진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바쁜 시간을 쪼개서 도와주셨다. 오자마자 '데뷔 축하한다'고 말해주더라. 훈훈한 분위기였다. 어린 나이에 큰 프로그램에 출연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굿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ALL DAY GOOD DAY'와 타이틀곡 'Rolly'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9월 3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데뷔 기념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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