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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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소속사 선배 치타, 몸무게 검사 왜 하냐고 분노"

기사입력 2017.08.29 14:2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굿데이가 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굿데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는 윤하, 정준영, 치타, 워너원 배진영, 주니엘 등이 속해 있다. 

럭키는 "더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했으며, 지니는 "사무실에서 몸무게를 재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보고 왜 아직까지 몸무게를 재는 거냐고 같이 분노해주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ALL DAY GOOD DAY'와 타이틀곡 'Rolly'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9월 3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데뷔 기념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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