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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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임창정 "영화 인센티브 전액 기부" 통 큰 공약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8.28 19: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임창정이 영화 흥행을 기원하며 통 큰 공약을 내걸었다.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에 출연한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은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로마의 휴일'은 VIP 시사회를 진행한다. 임창정은 "아이돌 가수가 왔으면 좋겠다. 라붐이 왔으면 좋겠는데 바빠서 안 올 거 같다. 우리 아이들이 라붐을 좋아한다"고 소속사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인센티브의 50%를 기부하겠다고 했는데 바꾸겠다. 전액 기부하겠다"고 공약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제 이름이 아니라 '로마의 휴일' 전 출연자와 스태프 이름으로 기부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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