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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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 친동생' 골든차일드 대열 "연습생 6년만에 데뷔, 견뎌준 내게 감사"

기사입력 2017.08.28 16:12 / 기사수정 2017.08.28 16:2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대열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골든차일드의 리더 대열은 이날 6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 끝에 데뷔한 소감에 대해 "긴 시간 견뎌온 내게 감사하다. 또 잘 버텨준 11명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대열과 같이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었던 Y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반복되는 연습 시간과 반복되는 일상에서 이렇게 무대에 선다는 자체가 감회가 새롭다. 골든차일드의 음악을 많은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것이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한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특히 대열은 "말하는 연습을 1년 가까이 레슨을 받았다. 이 시간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모았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골-차!'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담다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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