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짜릿한 사운드를 즐기는 DJ로 변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음악서비스 지니가 EDM 디제잉 무료강습을 연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가 진행하는 이벤트 ‘음악 그리고 배움 – EDM 디제잉 편’은 지니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교육 과정이다. 이번 ‘EDM 디제잉 편’은 전문 디제잉 스쿨 소울파파와 협력해 10-12월까지 3개월간 디제잉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업은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중인 DJ TIGGER, 인기 클럽음악 ‘쇼 미 유어 빠세(Show Me Your BBA SAE)’의 작곡가로 유명한 DJ 한민 등 현직 DJ가 맡는다. 총 6명의 강사진이 1대 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지니 고객들은 9월 10일까지 지니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지니 회원들이 다양한 악기와 음악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음악 그리고 배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EDM 디제잉 과정은 클럽에서 실제 디제잉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생생한 체험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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