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오주은이 남편 문용현과 부산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오주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의 가을 바다. 이젠 물도 제법 차갑고 하늘은 가을가을.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의 환상 조합. 일보러 가기 전 바닷바람 쐬며 휴식하니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 태교까지 절로되는 듯"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남편 문용현과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주은은 꽃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오주은은 현재 둘째 임신한 상태지만 현재 촬영 중인 MBC '별별 며느리'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오주은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