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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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서예지, 조재윤 협박에 주저앉았다

기사입력 2017.08.27 22: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조재윤이 서예지를 협박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8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가 병실에 김보은(윤유선)이 없는 걸 알게 됐다.

이날 임상미는 엄마 김보은(윤유선)을 찾으러 기도실로 들어갔다. 과거 구선원에 처음 왔을 때 조완태(조재윤)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던 곳이었다.

김보은은 조완태와 함께 있었다. 임상미는 "우리 엄마 손 끝 하나라도 건드렸으면, 당신 죽여버릴 거야"라고 분노했지만, 조완태는 "눈에 독기찬 사람들 내가 먼저 죽여버렸다"라고 협박했다. 조완태는 소름 돋는 손으로 임상미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렸다.

조완태가 간 후 임상미는 눈물을 꾹 참고 김보은에게 "엄마. 이제 여기서 나가. 오빠도 여기보다 엄마가 요양원에 있는 게 더 좋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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