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하동균의 '닮은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월간 유스케 8월호'에서는 '80라인 & 92라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가요계 소문난 막강 라인이 대거 출연했다.
약 3개월 전 하동균이 '스케치북'에 출연한 후 "이정재가 노래도 잘하네", "연정훈인가"등의 댓글이 달렸다고.
이에 하동균은 부끄러워하며 "난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유희열은 김종완에 대해서는 "최효종이 노래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놀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데뷔 초 영상이 나오자 괴로워 하며 유희열을 원망했다. 타블로는 김종완 과거 영상에 "그 때가 더 늙어보인다"고 디스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 영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