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 "두달간 육아하니 '아기어' 늘었다"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딸 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의 첫 V LIVE'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육아에 힘쓰고 있던 김정근은 "두달 동안 아기만 보다보니 '아기어'가 늘었다. 나도 옹알이를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지애는 "'동상이몽' 방송 후 우리 부부가 노잼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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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