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의 최종 러브라인에 윤종신이 멘붕에 빠진다.
25일 방송하는 '하트시그널'에는 최종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하트시그널'에는 입주자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방송된다. 배윤경과 장천이 대학 캠퍼스 데이트에 나선다. 장천의 용기있는 고백이 관심을 끌 전망. 통증을 호소하는 배윤경을 서주원이 병원으로 데려가는 모습도 담기며 미궁에 빠진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윤종신을 비롯한 예측자들은 "모든것이 리셋된 느낌이다.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드디어 최종 커플이 공개된 후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비명을 지르던 스페셜 예측자 허경환은 "이게 뭐라고 목소리까지 쉬었다"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25일 오후 11시 11분 방송하며, 120분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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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