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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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합쳐 600kg" 김준현·유민상·김민경·문세윤, 묵직한 존재감 [제5회부코페]

기사입력 2017.08.25 20:26 / 기사수정 2017.08.25 20: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이아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이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블루 카펫을 밟았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방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날도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변기수는 "넷이 합쳐 600kg"이라는 말로 웃음을 줬다.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어난 10일 간(8/25~9/3) 진행되며, 10개국 51개 팀이 참여한다. 박미선의 데뷔 30주년 자선 디너쇼 '마르고 닳도록',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를 코미디 연극으로 각색한 '대화가 the 필요해', 박나래의 칵테일 쇼와 디제잉을 볼 수 있는 '나래 Bar'를 비롯해 '나몰라쇼', '쇼그맨', '이리오쑈'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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