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터보 멤버 김정남이 김종국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터보는 25일 오후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남은 "김종국 없이 방송을 하면 너무 조마조마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그럼 마이키에게 의지하는 것은 어떠냐"고 묻자 김정남은 "마이키에게 의지하면 더 어두워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완전체로 컴백한 터보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성남, 고양, 대전 등에서 첫 극장판 전국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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