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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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고경표 "마니아층 두터운 '청춘시대2'와 경쟁, 긴장된다"

기사입력 2017.08.25 11:0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최강배달꾼' 고경표가 '청춘시대2'와 경쟁하는 소감을 말했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주연들이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 카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가 참석했다.

이날 고경표는 새롭게 경쟁하게 된 JTBC '청춘시대2'에 대해 "정말 좋은 드라마다. 나도 팬이었다. 매니아 층이 강한 드라마라 긴장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새롭게 등장하는 지우라는 친구랑 학교 동문이라 친하기도 하다. 서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같은 '청춘'을 이야기하지만, '청춘시대'와 '최강배달꾼'의 차이점에 대해 "우리 드라마는 현실을 완전히 반영한다기 보다는 유치하지만 만화적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내가 출연한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우리 드라마는 챙겨보게 된다. 속도감이 있고, 매력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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