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필리핀에서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최시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꼰뚬성에서 3일차. 유니세프"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스마일 포 유'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시원은 아이들에게 기타 연주를 들려주는가 하면 귀엽게 장난을 걸고 있다. 다수의 사진에서 포착된 그의 아이 같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18일 군 복무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슈퍼주니어 새 앨범과 함께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