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전주에 이어 또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3.4%, 2부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부 4.5%, 2부 4.2%)보다 하락한 수치. 특히 전주 방송부터 5%대가 붕괴되면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특집으로 꾸며져 김연자, 박준규, 최현우, 이희진, 정다혜, 이엘리야, 선미, 리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스누퍼 우성, 여자친구 예린, 우주소녀 다영, 구구단 미나, 사무엘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자기야'는 8.0%를 기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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