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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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강예원, 최민수 사회 환원 반대 "부자 아빠 좋다"

기사입력 2017.08.24 22: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이 최민수에게 화를 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23회에서는 이지영A(강예원 분)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지 말라고 만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왕께서는 유전과 저택을 고스란히 돌려주셨습니다. 내 딸은 내가 돈이 없어도 좋답니다. 그래서 제가 통큰 결심을 했습니다.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위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려 합니다. 딸아이가 나를 더욱 좋아하겠죠"라며 선언했다.

그러나 이지영A는 "난 아빠가 부자가 돼서 너무 좋아. 은비한테 물려줄 재산도 많잖아. 아빠한테 저는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 아닌가봐요. 나가요"라며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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