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엑소와 트와이스, 위너가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모일까.
2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엑소, 트와이스, 위너의 출연이 확정 되지 않았다. 아직 섭외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엑소·위너·트와이스가 '아육대'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세 그룹이 모두 출연한다면 6년 만에 SM·YG·JYP 등 빅3 기획사의 소속 가수가 나오게 된다.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풋살, 씨름 등 부상 위험이 있는 종목 대신 볼링이 신설됐다. 촬영은 9월 예정이며,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전현무와 손연재가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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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