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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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윤미, 연쇄 아동 납치범으로 등장 '섬뜩한 자장가'

기사입력 2017.08.23 23:5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이윤미가 아동 납치범으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9회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아이 윤아가 실종됐다.

이날 윤아를 데려간 범인(이윤미 분)은 납치한 아이들이 탈출을 시도하자 아이들의 입을 틀어 막은 후 "집으로 가자"라고 속삭였다.

이후 범인은 먹을 것을 거부하는 윤아에게 "우리 막내 딸이 아무것도 먹지를 않네? 그럼 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읊조렸고, 아이를 유리방이라고 하는 곳으로 데려갔다.

유리방으로 아이를 데려간 범인은 "이방에 들어오는건 아주 특별한 일이다"라며 "우리 막내딸이 엄마 말을 안 들어서 엄마가 화가 많이 났다. 그래서 이 유리방에서 자신의 나쁜 얼굴을 보는 거다. 그래서 잘못한 것을 말하면 엄마가 풀어주는 거다"라고 속삭인 후 '우리집에 왜 왔니'를 섬뜩한 목소리로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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