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백지영이 결혼 4년만에 득녀를 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백지영은 "출산 3개월 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오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아직도 부기가 덜 빠졌다. 그런데 매니저의 말에 혹 해서 나오게 됐다. 8~9kg가 덜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노산이지만 처음부터 제왕절개는 생각도 안했다"라며 "자연분만을 했다. 22시간이나 걸렸다. 그런데 진통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