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희순이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에 출연한다.
23일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희순이 영화 '마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마녀'는 사고로 어릴 적 기억을 잃고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여고생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V.I.P(브이아이피)', '신세계'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이에 박희순은 '혈투', 'V.I.P'에 이어 박훈정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한편 박희순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V.I.P'에 리대범 역으로 출연했으며, '남한산성', '물괴', '1987' 등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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