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더 유닛' 확정 아냐…논의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라붐이 KBS 2TV '더 유닛' 출연을 논의 중이다. 

라붐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더 유닛'을 논의한 것은 맞으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 유닛'은 KBS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로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데뷔 시킬 예정이다.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인 라붐 외에도 현재까지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은지, 유나, 달샤벳 수빈, 티아라 전 멤버 아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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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