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이 리한나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에서 영화 '발레리안'(감독 뤽 베송)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발레리안'에는 리한나, 에단 호크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스타들 뿐 아니라 엑소의 전 멤버였던 크리스도 출연한다.
이에 대해 뤽 베송 감독은 "리한나는 극중의 버블의 역할을 정말 잘할 거 같아서 캐스팅 하게 됐다. 가수도 배우가 될 수 있고 한계를 두고 싶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다른 배우들도 목수를 하다가도 다시 가수나 배우를 하기도 하고 다양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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