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이 배우 카라 델레바인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발레리안'(감독 뤽 베송)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뤽 베송 감독은 "캐스팅에 대해 오랫동안 고심했다. 여자 주인공 로렐린 역의 카라 델레바인도 엄청난 테스트를 통해 캐스팅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카라는 연기도 정말 잘했다. 촬영에 들어간 후 10초만에 이 역할에 적합하다고 느꼈다. 좋은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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