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손연재가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MBC 관계자는 "전현무와 손연재가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MC를 맡게 됐다"고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전현무는 오랫동안 '아육대' MC로 활약해왔다. 여기에 '뉴 페이스'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합류한다.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어떤 진행 실력을 뽐낼지 궁금하다.
오는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풋살, 씨름 등 부상 위험이 있는 종목 대신 볼링이 신설됐다. 촬영은 9월 예정이며,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