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 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예계에 좋지 않은 예시를 저에게 접목시켜 교묘하게 명예 실추를 목적으로 한 지능적 악성 댓글들 역시 고소 조치 하겠습니다. 이유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세요. 평생 그렇게 사셔도 좋구요"라며 악플러들을 비꼬는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은 현재 사우스클럽이란 밴드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월엔 신곡 '아니'를 공개한 바 있다.
다음은 남태현이 남긴 악플러 고소 조치 글 전문.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 할 예정입니다.
연예계에 좋지 않은 예시를
저에게 접목시켜 교묘하게 명예 실축을 목적으로 한 지능적 악성 댓글들 역시
고소 조치 하겠습니다
이유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습니다.
PS.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세요
평생 그렇게 사셔도 좋구요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