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16 07:39 / 기사수정 2008.10.16 07:39
인디애나로 트레이드 된 에디 존스는 페이서스의 유니폼을 입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존스가 인디애나에서 뛰는 것을 거부한다면 은퇴를 포함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한편 버드 단장은 TJ 포드와 재럿 잭의 뒤를 받쳐줄 3번째 포인트 가드를 물색중에 있다.
클리블랜드, 시카고, 뉴저지, 뉴욕, 올랜도 등이 라마 오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른 팀들보다는 마이애미와의 메리언 - 오돔 맞교환 딜이 양팀 모두의 이해관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거래가 될 것이다.
최근 션 메리언 루머가 많이 나오고 있는 이유는 메리언이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기가 되는데, 마이애미에서는 메리언을 잡을 생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마이애미는 웨이드와 비즐리를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클 비즐리와 포지션이 겹치는데다 이제 곧 31살이 되는 메리언을 오래 데리고 있을 생각이 없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