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고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
2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이 SNS에 게재한 사진이 기사화 된 것을 확인했다.
이날 강호동은 생일도에 들어오기 전에 남겼던 김희선과의 인증샷이 기사화 되자 "이거 4시간 전에 올린 건데. 무섭다. 제목이 '대두와 소두'다"라며 큭큭 댔다.
이어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댓글 보겠느냐. 보겠느냐. 안 보겠느냐"라고 물었고, 김희선은 "호감 순으로 볼꺼냐. 최신 순으로 볼거냐"라고 되물었다.
두 사람은 첫 페이지에 나온 댓글을 보기로 결정했고, 댓글을 확인한 김희선은 돌고래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제일 첫번째 댓글이 '섬총사' 최애 프로다"라며 댓글 반응에 무척이나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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