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토니안이 그룹 신화와의 인연을 밝혔다.
2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웹예능 '욜로라이브'에는 펜타곤 여원, 홍석과 유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여원과 홍석은 "얼굴이 닮진 않았지만 성격같은 게 많이 닮아서 쌍둥이 콘셉트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또 여원은 "선호 군이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형제같은 사이임을 말했다.
이를 듣던 토니안은 "나도 연습생때 신화랑 형제처럼 지냈었다. 앤디 본명도 선호라서 생각이 난다"며 "특히 앤디, 에릭이랑 친했다. 같은 동네 출신이기도 하다"고 신화와의 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도 주인공은 항상 에릭이었다. 그때부터 잘생겼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