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종모 PD] 동방신기가 소속사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열린 동방신기(TVXQ!,東方神起)가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회견에서 최강창민은 눈여겨 보는 후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엑소, 레드벨벳, NCT가 아닐까 한다"며 "무대도 많이 봤고, 응원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노윤호는 "엑소나 NCT, 레드벨벳이 성과도 좋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밝아진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소녀시대 10주년도 축하한다"고 덧붙이며 쑥스럽게 웃어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 -YouR presenT'를 열고,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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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