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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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전역한지 1주도 안돼 긴장, 경찰 제복이 더 편해"

기사입력 2017.08.21 11:06 / 기사수정 2017.08.21 11:0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TVXQ! ASIA PRESS TOUR'가 열렸다.

이날 우선 최강창민은 "전역한지 1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 긴장된다. 아직까지 나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느낌이다. 아직까진 경찰 제복이 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노윤호는 "내면적인게 바뀌었다. 많이 여유로워 졌다. 군생활 하는 동안 연락을 자주했다. '창민이가 이제 형도 챙기는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사람 모두 건강히 돌아와서 기분 좋다. 동방신기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시아 프레스 투어는 지난 4월 전역한 멤버 유노윤호와 오는 18일 군 복무를 마치는 최강창민이 동방신기로서 2년 만에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다.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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