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비긴어게인' 유희열이 1인실을 쓰게 됐다.
2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비긴어스'가 스위스 몽트뢰로 버스킹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은 방을 정하기 위해 탁구 내기를 했다. 유희열은 탁구 잘 못친다고 했지만, 초보자답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노홍철과 대결에서 이겼다.
이에 윤도현은 유희열의 말을 의심했지만, 유희열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결국 1인실은 유희열이 차지하게 됐다. 유희열은 뒤늦게 "군대에서 탁구 우승한 적 있다"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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