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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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구해줘' 서예지, 끔찍한 지옥 빠져나갈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7.08.20 06:55 / 기사수정 2017.08.20 00: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옥택연과 서예지가 다시 마주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5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미는 정구(정준원)를 데리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정구는 임상미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었다. 임상미는 조완태(조재윤)에게 이끌려 구선원으로 되돌아왔다. 임주호(정해균)는 임상미를 혼내며 백정기(조성하)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백정기는 임상미를 구선원에서 내보내고, 다른 숙소에서 머물게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임주호를 통해 이를 들은 임상미는 거절했다. 엄마 김보은(윤유선)만 두고 갈 순 없었다. 임상미는 김보은에게 "여긴 끔찍한 지옥"이라며 같이 나가자고 했지만, 구선원에 영혼을 빼앗긴 김보은과 임주호는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임상미, 임주호만 구선원을 나섰다. 임상미는 도중에 탈출해 경찰차에 탔다. 하지만 우춘길(김광규)은 구선원 편이었다. 강은실(박지영), 조완태, 임주호가 경찰서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임상미는 임주호에게 애원했지만, 임주호는 임상미가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몰아갔다.

이후 구선원 차량은 한상환(옥택연) 일행과 사고가 났다. 한창 말싸움을 하던 중 한상환은 차에 있는 임상미를 발견했다. 한상환이 임상미의 구조 요청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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