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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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티파니 "수영 생일파티서 앞니 깨졌다"

기사입력 2017.08.19 21: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는 형님' 티파니가 수영 생일파티에서 앞니가 깨졌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티파니가 수영의 생일파티 에피소드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학생 퀴즈, '티파니를 맞혀봐' 시간. 티파니는 "수영이 생일날 내가 웃겨주려다 큰 봉변을 당한 일이 있다"라며 문제를 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정답에 근접하자 티파니는 과일과 치아를 조합해보라고 힌트를 냈다.

답은 서장훈이 맞혔다. 티파니가 냉동 블루베리를 윗니에 꼈는데 아랫니와 부딪히면서 진짜 앞니가 살짝 깨졌다고.  이를 들은 강호동이 "지금 100% 네 거 아니야?"라고 묻자 티파니는 "네. 바뀌었어요"라고 덤덤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수영이가 행복할 수 있다면"이라며 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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