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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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역대 22번째 통산 1600안타 달성

기사입력 2017.08.19 19:21 / 기사수정 2017.08.19 19:31


[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역대 22번째 통산 1600안타를 달성했다.

김주찬은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KIA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주찬은 0-11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좌전 2루타를 때려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599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김주찬은 이 안타로 KBO리그 역대 22번째 통산 1600안타를 달성했고, 또한 이날 SK 선발 문승원이 이어가고 있던 퍼펙트를 깼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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