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헐크가 아닌 꽃할배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드라마 출연에 도전하는 ‘LALA랜드’ 특집 2탄이 담겼다.
멤버들은 LA 한복판에서 각종 캐릭터 의상을 입고 활보했다. 이어 첫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넷플릭스로 향했다.
유재석은 "아까 명수 형 나오는데 꽃할배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박명수는 "불법 이민자로 여기서 하루하루 먹고 사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넷플릭스의 ‘글로우(GLOW)’,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등의 오디션을 볼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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