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고경표가 '응답하라 1988'을 함께한 류준열-혜리 커플을 응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의 주인공 고경표가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길거리에서 고경표를 만난 한 팬은 "덕선이랑 정환이가 실제 연애중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기습 질문했다.
이에 고경표는 당황하면서도 "서로만을 생각하는 두 분의 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ro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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