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오는 19일과 20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9일 개봉 이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시장의 흥행 복병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 강하늘, 이호정과 김주환 감독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혈기왕성한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청년경찰'은 개봉 전후 무대인사를 통해 꽉 찬 객석으로부터 열화와 같은 함성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박서준, 강하늘, 이호정, 김주환 감독은 19일 인천 지역, 20일 경기(수원, 평촌) 지역의 극장을 찾아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던 이들이 2주차 무대인사에서는 관객들에게 어떤 추억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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