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펜타곤이 지난 활동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펜타곤이 오는 9월 6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펜타곤은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등으로 이루어진 10인조 보이그룹. 이던과 후이가 현아와 함께 트리플H 활동을 하는가 하면, 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네버'(NEVER)와 워너원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작곡하며 차세대 '작곡돌'로 떠올랐다.
데뷔 1년 만에 상승세를 띄고 있는 펜타곤의 컴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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