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카페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경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서 카페 알바. 넘 로맨틱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이탈리아 현지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앞치마를 두르고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전한 미모 역시 돋보이는 가운데 특유의 긴 머리와 눈매가 매혹미를 자아낸다.
경리가 속한 그룹 나인뮤지스는 지난 3일 데뷔 첫 리패키지 앨범 '러브시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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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