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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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든 인파에 카메라에 맞기까지 한 태연

기사입력 2017.08.17 17:24 / 기사수정 2017.08.17 17:52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소녀시대 태연이 몰려든 인파에 곤욕을 치렀다.

17일 오후 소녀시대 태연이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태연은 인파에 둘러싸여 힘들게 이동했다. 한 해외팬은 태연이 카메라에 부딪히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개재했다.

현장에 있던 한 팬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경호원도 없이 매니저 한 명만 동행했다. 그 매니저도 길만 만들며 태연을 챙기지 않고 가버렸다. 오히려 태연이 팬들한테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하면서 챙겼다. 태연이 사람들과 카메라에 치이면서 매니저를 찾는데 매니저는 멀리 있었다. 보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들한테 화도 못내고 힘들겠다", "너무 위험해 보인다", "소속사가 아티스트 보호도 안하냐" 등 분노를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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