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데뷔 7년차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KBS 아이돌 재기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브레이브걸스 유정, 은지, 유나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정, 은지, 유나는 지난해 브레이브걸스의 합류한 새로운 인물들. '하이힐', '롤린'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빅스타와 소년공화국, 티아라 전 멤버 아름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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