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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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돌"…동해·은혁, 전역 후 더 물오른 비주얼[화보]

기사입력 2017.08.17 10:04 / 기사수정 2017.08.17 10:0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전역 후 첫 화보로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달 중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동해, 은혁은 전역을 맞이해 약 2년여 만에 패션지 '나일론' 커버맨으로 발탁,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패션 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창간 9주년과 슈퍼주니어-D&E의 전역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To Celebration’ 타이틀 아래, 프라이빗한 파티 공간의 호스트로 변신한 동해, 은혁이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8월 초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야외촬영 중 계속되는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멋스러운 제스처와 포즈로 F/W 착장을 마무리함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나일론'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다채로운 질문 및 슈퍼주니어-D&E의 군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담은 '나일론' 9월호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서점과 온라인 북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7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한류 문화행사 'KCON 2017 LA'에 참석해 글로벌 음악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나일론 코리아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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