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도 CEO'의 MC 공형진이 커피에 시럽을 즐겨넣어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JTBC '나도 CEO'에서는 10호점이 오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호점의 새로운 오픈을 앞두고 MC 박수홍과 한은정, 공형진, 허준은 미리 커피맛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형진은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땀을 뻘뻘 흘렸고, 이에 한은정은 "원래 공형진 씨는 커피 양보다 시럽을 많이 넣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허준도 "심지어 커피를 버리고 시럽을 채운다"고 전했고, 이에 증거 영상이 공개되며 실제 공형진이 커피에 시럽을 가득 채워 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공형진은 "이번 커피는 시럽을 안 넣었다"고 강조하며 "커피에서 풍미가 느껴진다"고 솔직한 시식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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