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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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강다니엘, 강휘혈 소환 "울긴 왜 우노"

기사입력 2017.08.16 18: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인터넷 소설의 남주인공으로 변신했다. 

16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워너원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에서 공개된 VCR에서 했던 대사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 인터넷 소설 속 남주인공 같아 '강휘혈'이라는 별명이 있는 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다시금 그 대사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어, 니 울었나. 울긴 왜 우노 바보야. 어차피 또 볼건데 바보야. 이러면 니 두고가기 좀 그렇다 아이가"라고 대사를 말한 뒤 힘들어했다. 

이어 같은 부산 출신인 박우진도 "뭐고 울었나"라며 강다니엘에 버금가는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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